"미래산업 유니콘 찾자"…울산경자청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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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까지 참가社 모집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23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지역 대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 신소재 등 핵심 전략산업 분야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해 2021년부터 열리고 있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대기업 수요 기술이나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벤처·중소기업 등을 발굴해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도록 후속 지원책을 제공한다.
희망 기업은 다음달 28일까지 유-스타(U-STAR)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