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버필드, 유럽 진출 확대 위해 보어먼트 철강 건설 인수

세버필드 PLC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보어먼트 스틸 건설을 2580만 달러(2400만 유로)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런던에 상장된 구조용 철강 회사는 현금 및 현금 등가물 550만 유로를 포함하여 총 현금 고려액이 2,950만 유로가 될 것이며 현금 예비 현금 850만 유로와 2,100만 유로의 신규 대출이 결합되어 자금이 조달되고 있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보어먼트 철강 건설의 총자산 가치는 2410만 유로이다.

세퍼필드는 2021년에 회사가 세전 수익 100만 유로, 수익 7,350만 유로,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수익 310만 유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2024년 3월 31일로 끝나는 한 해에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인수는 기존 유럽 사업을 보완하면서 세버필드에 유럽 내 제조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