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LS전선과 시너지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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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과 LS전선 간 시너지가 기대되며 양사의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 8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5.53%) 오른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S는 1.65% 상승 중이다.KB증권은 15일 KT서브마린에 대해 LS전선과의 시너지 확대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LS전선은 지난해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KT서브마린의 지분 15.6%를 취득했다. 여기에 KT와 주주간계약을 통해 629만주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확보했는데, 청구권 전량 행사시 지분 41.2%로 최대주주가 된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LS전선과의 시너지 확대가 향후 주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해저 전력케이블로의 사업 영역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B증권은 LG전선이 최대주주가 될 경우 해상풍력발전과 연계된 해저케이블 수주 사업에서 케이블 납품-시공-유지보수 Turn-key 솔루션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15일 오전 9시 8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5.53%) 오른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S는 1.65% 상승 중이다.KB증권은 15일 KT서브마린에 대해 LS전선과의 시너지 확대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LS전선은 지난해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KT서브마린의 지분 15.6%를 취득했다. 여기에 KT와 주주간계약을 통해 629만주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확보했는데, 청구권 전량 행사시 지분 41.2%로 최대주주가 된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LS전선과의 시너지 확대가 향후 주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해저 전력케이블로의 사업 영역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B증권은 LG전선이 최대주주가 될 경우 해상풍력발전과 연계된 해저케이블 수주 사업에서 케이블 납품-시공-유지보수 Turn-key 솔루션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