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427명 추가 확진…병상 가동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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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7명 더 나왔다.
1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27명 증가한 134만90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84명을 유지했다.
재택 치료자 수는 1천995명으로 파악됐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9.0%로 확보 병상 62개 중 18개를 가동 중이다.
/연합뉴스
1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27명 증가한 134만90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84명을 유지했다.
재택 치료자 수는 1천995명으로 파악됐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9.0%로 확보 병상 62개 중 18개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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