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 위기 청소년 복지허브간담회 열려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과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위기 청소년 복지허브간담회가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최로 지난 15일 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 모두 이용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해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희 센터장은 16일 "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한 지역사회의 인·물적 자원을 개발·관리하는 등 지역사회와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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