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조종 아카데미, ‘조종사 양성 설명회’ 개최…“항공조종사 유용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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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항공사들이 본격적인 대규모 채용에 나서면서, 조종인력 양성기관인 글로리아 조종 아카데미(Gloria Flight Academy, 이하 GFA)에서 예비 항공조종사들의 진로 설계를 위해 오는 3월 25일(토) 오전 10시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은 3월 24일(금) 오전 10시까지이며, 설명회 장소는 동대문구 왕산로에 위치한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전문조종사 양성 교육 희망자이다. 이번 조종사 양성 설명회에서는 조종사 직업의 여건, 국내외 항공시장의 변화, 학사학위·조종사면허(3년과정), UPP 국내교육과정(울진), APP 미국교육과정(뉴욕), 헬기조종사과정(김포)으로 진행된다.
GFA는 1990년 설립된 항공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 지상직 등 항공 분야 특화교육을 비롯해 항공특기로 부사관과 군무원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통해 빠른 사회진출을 위한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국토교통부 주도의 전문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 경상북도 울진에 비행훈련원을 개설해 UPP, 비행기량 유지과정, 코로나19특화과정, 비행교관 양성과정, 조종사 편입과정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으며, 비행훈련시스템을 바탕으로 무사고 비행 12만 시간 이상을 달성했다.
세스나172S 16대, 다발 항공기PA-44-180 신형 세미놀1대, 최신식Alsim AL172 모의비행훈련장치와 울진공항ILS 시스템이라는 체계적인 비행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GFA 울진캠퍼스에서는 약 18개월의 비행교육 과정을 통해 자가용 조종사 면장, 사업용 조종사 면장, 계기 비행 증명, 다발 한정 증명 자격을 취득해 민간 항공사 진출 자격을 갖출 수 있으며, 교육 수료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정부지원금 900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해 글로리아 조종 아카데미에서는 대한항공 조종사 채용에서 총 6명의 울진캠퍼스 교관들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최근에는 6명의 교육생이 진에어 조종사 시험에 최종합격했다.
GFA 관계자는 “FAA 승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미국에서 기량 향상 중심의 비행경력을 쌓으며 국적항공사 지원 자격을 갖출 수 있는 뉴욕캠퍼스와 민·관·군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헬기 전문조종교육을 진행하는 김포캠퍼스를 개설해 다양한 조종사 진출 활로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3개 캠퍼스를 비롯해 항공조종 학위과정과 시뮬레이터 및 인적성 대비반 등 수험생부터 국내외 조종교육 희망자들을 고르게 아우르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조종사 양성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리아 조종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신청은 3월 24일(금) 오전 10시까지이며, 설명회 장소는 동대문구 왕산로에 위치한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전문조종사 양성 교육 희망자이다. 이번 조종사 양성 설명회에서는 조종사 직업의 여건, 국내외 항공시장의 변화, 학사학위·조종사면허(3년과정), UPP 국내교육과정(울진), APP 미국교육과정(뉴욕), 헬기조종사과정(김포)으로 진행된다.
GFA는 1990년 설립된 항공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 지상직 등 항공 분야 특화교육을 비롯해 항공특기로 부사관과 군무원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통해 빠른 사회진출을 위한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국토교통부 주도의 전문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 경상북도 울진에 비행훈련원을 개설해 UPP, 비행기량 유지과정, 코로나19특화과정, 비행교관 양성과정, 조종사 편입과정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으며, 비행훈련시스템을 바탕으로 무사고 비행 12만 시간 이상을 달성했다.
세스나172S 16대, 다발 항공기PA-44-180 신형 세미놀1대, 최신식Alsim AL172 모의비행훈련장치와 울진공항ILS 시스템이라는 체계적인 비행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GFA 울진캠퍼스에서는 약 18개월의 비행교육 과정을 통해 자가용 조종사 면장, 사업용 조종사 면장, 계기 비행 증명, 다발 한정 증명 자격을 취득해 민간 항공사 진출 자격을 갖출 수 있으며, 교육 수료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정부지원금 900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해 글로리아 조종 아카데미에서는 대한항공 조종사 채용에서 총 6명의 울진캠퍼스 교관들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최근에는 6명의 교육생이 진에어 조종사 시험에 최종합격했다.
GFA 관계자는 “FAA 승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미국에서 기량 향상 중심의 비행경력을 쌓으며 국적항공사 지원 자격을 갖출 수 있는 뉴욕캠퍼스와 민·관·군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헬기 전문조종교육을 진행하는 김포캠퍼스를 개설해 다양한 조종사 진출 활로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3개 캠퍼스를 비롯해 항공조종 학위과정과 시뮬레이터 및 인적성 대비반 등 수험생부터 국내외 조종교육 희망자들을 고르게 아우르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조종사 양성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리아 조종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