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SVB는 탄광 속 카나리아"
입력
수정
지면A24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창업자는 15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은 위기를 미리 알려주는 ‘탄광 속 카나리아’와 같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난 1년간 미 중앙은행(Fed)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서며 시장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더 많은 기업이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