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작년 영업익 1825억원…전년 대비 37.1%↑[주목 e공시]

영원무역홀딩스는 자회사 영원아웃도어의 지난해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1% 증가한 182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7640억원, 145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0.3%, 36.0% 늘었다. 회사 측은 "국내 노스페이스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 및 이익이 증가했다" 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