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 양준영·최창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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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홀딩스는 최창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양준영·최창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기존 임규호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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