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우수 IB에 KB·미래에셋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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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22년 유가증권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IB 시상은 기업공개(IPO) 우수 대표주관사 선정·포상을 통해 IB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선정 기준은 유가증권시장 상장 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단 설명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IB 업계의 노력 덕분에 미래산업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상장이 가능했다"며 "거래소는 우리 IPO 시장의 발전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비롯해 상장 심사 프로세스 개선과 국내외 우량 기업의 상장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우수 IB 시상은 기업공개(IPO) 우수 대표주관사 선정·포상을 통해 IB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선정 기준은 유가증권시장 상장 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단 설명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IB 업계의 노력 덕분에 미래산업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상장이 가능했다"며 "거래소는 우리 IPO 시장의 발전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비롯해 상장 심사 프로세스 개선과 국내외 우량 기업의 상장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