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극심한 가뭄에 바닥 드러낸 화순 동복호

광주·전남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전남 화순 동복호의 바닥이 드러나 있다. 광주 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20% 아래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가뭄이 지속될 경우 오는 6월 말 동복댐이 고갈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