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장사협의회 신임 회장에 임관헌

창원지역상장사협의회는 임관헌 신성델타테크 부사장(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5년 말까지다. 임 회장은 신성델타테크 재경팀장과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현재 경영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다.

지역 유일의 기업 공시, IR 담당 임직원 모임인 창원지역상장사협의회는 2009년 창립했으며, 창원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있다. 임 회장은 “창원지역 상장사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