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새 행동양식 '뉴 CoC'…경영진·직원이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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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경영진과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행동양식 '뉴 CoC(Code of Conduct)'를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뉴 CoC 행동양식은 ▲ 한 단계 높은 기준으로 행동 ▲ 데이터로 소통·해결 ▲ 서로 연결해 협업 ▲ 더 쌓고, 더 작게 하고, 더 저장하기 ▲ 고객보다 먼저 준비하고 신속하게 움직이기 ▲ 어려울 때 잘하고 디테일에 강한 실력 등이다. SK하이닉스답게 일하는 방식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중심으로 구체화한다는 방향성을 토대로 여러 차례 논의와 피드백을 거쳐 완성했다.
뉴 CoC 소통을 위해 회사 측은 구성원이 만든 15초 이내 숏폼 콘텐츠(동영상)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는 사내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다. 신상규 SK하이닉스 기업문화 부사장은 "사내 모든 세대 구성원이 뉴 CoC에 공감할 수 있도록 숏폼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실제로 젊은 세대가 새로운 행동양식에 어떻게 공감하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뉴 CoC 행동양식은 ▲ 한 단계 높은 기준으로 행동 ▲ 데이터로 소통·해결 ▲ 서로 연결해 협업 ▲ 더 쌓고, 더 작게 하고, 더 저장하기 ▲ 고객보다 먼저 준비하고 신속하게 움직이기 ▲ 어려울 때 잘하고 디테일에 강한 실력 등이다. SK하이닉스답게 일하는 방식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중심으로 구체화한다는 방향성을 토대로 여러 차례 논의와 피드백을 거쳐 완성했다.
뉴 CoC 소통을 위해 회사 측은 구성원이 만든 15초 이내 숏폼 콘텐츠(동영상)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는 사내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다. 신상규 SK하이닉스 기업문화 부사장은 "사내 모든 세대 구성원이 뉴 CoC에 공감할 수 있도록 숏폼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실제로 젊은 세대가 새로운 행동양식에 어떻게 공감하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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