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 창단한 두산건설, 부산서 팬 사인회 개최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 골프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13일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을 창단했다. 오는 25일에는 유현주, 유효주 선수가, 26일에는 임희정, 박결 선수가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에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34층의 29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공급 규모가 2033가구며, 총 304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달 청약 접수를 받고 다음달 초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