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을 품은 낙선재 특별 관람 실시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가 고종황제와 막내딸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들의 공간인 낙선재의 배경과 건축적 특징 등을 들으며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봄을 품은 낙선재'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21일 시작했다.
이번 관람은 중학생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창덕궁 입장료 별도), 다음달 6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 30분 운영 예정이다. 예약은 오후 2시부터 창덕궁 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회당 선착순 20명까지 가능하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