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망 중소기업 '챔피언'으로 키운다

부산시는 성장세가 높은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2023년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의 7대 전략산업에 속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대상이다. 선정 기업에는 3년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성장전략서 수립 등의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에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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