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향기와 함께 해양스포츠 즐겨요…창원서 25일부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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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제61회 진해군항제와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오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해구 진해루 일원 해상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가 후원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최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2023 창원 국제 모터보트 대회'가 열린다.
대회 기간에는 수상오토바이 신인전을 시작으로 국제대회인 프로암 경기 등 스릴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가 펀보트체험, 요트승선체험을 포함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4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제9회 창원시 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가 펼쳐진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대회가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시가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해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창원시가 후원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최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2023 창원 국제 모터보트 대회'가 열린다.
대회 기간에는 수상오토바이 신인전을 시작으로 국제대회인 프로암 경기 등 스릴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가 펀보트체험, 요트승선체험을 포함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4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제9회 창원시 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가 펼쳐진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대회가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시가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해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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