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독일·유럽 진출 희망기업 간담회 개최
입력
수정
코스닥협회는 21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독일 및 유럽 진출 희망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야 페취아워 이사, 마틴 베른하트 변호사 등 독일 잘란트(Saarland)주 경제진흥공사 관계자들과 코스닥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코스닥협회가 독일 잘란트주와 체결한 ‘코스닥기업의 독일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개최됐다. 경제진흥공사 활용 방안과 KIST 유럽연구소의 유럽진출 기업 지원사업을 코스닥기업에 소개했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잘란트주는 인공지능, 자동차, 의료기기 분야의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이 같은 분야는 코스닥기업들이 강점을 갖고 있다”며 “코스닥과 잘란트주가 서로 협력한다면 다양한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이번 간담회에는 안야 페취아워 이사, 마틴 베른하트 변호사 등 독일 잘란트(Saarland)주 경제진흥공사 관계자들과 코스닥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코스닥협회가 독일 잘란트주와 체결한 ‘코스닥기업의 독일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개최됐다. 경제진흥공사 활용 방안과 KIST 유럽연구소의 유럽진출 기업 지원사업을 코스닥기업에 소개했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잘란트주는 인공지능, 자동차, 의료기기 분야의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이 같은 분야는 코스닥기업들이 강점을 갖고 있다”며 “코스닥과 잘란트주가 서로 협력한다면 다양한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