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M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2000만원 초반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22일 국내 출시했다. 먼저 출시한 미국에서 호평을 받아 지난달 6000대를 선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트랙스는 세단 같은 승차감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신차로, GM의 ‘엔트리 카(생애 첫 차)’ 라인업에 속한다. 가격은 2052만~2739만원이다.

G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