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엔총회장에 걸린 한승수 前 총리의 붓글씨 ‘상선약수’

지난 2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6차 유엔 물·재난 특별세션장에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쓴 붓글씨가 걸렸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 전 총리는 자신이 직접 쓴 ‘상선약수’(上善若水·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붓글씨를 선보였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기념사진을 찍은 뒤 ‘붓글씨를 가져가고 싶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주유엔대표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