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283명…전주 대비 1218명 증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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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44명·사망 10명…소폭 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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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83명 늘어 누적 3074만974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1400명)보다 1117명 줄었다. 지난주 보다는 1218명 늘었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14명,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26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3045명 △서울 2193명 △인천 596명 △경북 479명 △전북 458명 △대전 425명 △대구 400명 △충남 388명 △경남 376명 △충북 342명 △부산 313명 △광주 270명 △전남 269명 △강원 259명 △제주 197명 △세종 141명 △울산 124명 △검역 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4명으로 전날(133명)보다 11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10명으로 직전일(14명)보다 4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21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