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배상환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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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은 2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새 대표이사로 배상환 전 메리츠자산운용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다음달 1일 임기를 시작한다.
배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30여 년간 일하며 전통자산부터 대체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배 신임 대표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의 업계 내 포지션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배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30여 년간 일하며 전통자산부터 대체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배 신임 대표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의 업계 내 포지션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