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세이노의 가르침> 3주째 1위…새 학기 맞아 어린이 책도 강세

이주의 베스트셀러
‘성공적인 투자 방법’에 관한 책의 인기가 여전하다. 예스24의 3월 넷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3주 연속 <세이노의 가르침>이 차지했다. <살 때, 팔 때, 벌 때>도 3위를 유지했다.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는 지난주 10위에서 5위로 다섯 계단 상승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책임진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의 회고록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가 2위에 올랐다.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도서들도 강세를 보였다. 초등 과학 입문서 시리즈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7 생물 1>과 창작동화 <156층 나무집>이 10위권에 들어왔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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