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봄 460만그루 나무 심는다…15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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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 1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천961㏊에 46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도는 전체 조림 계획면적의 85%를 차지하는 1천667㏊에 낙엽송, 백합나무, 자작나무 등 421만 그루의 경제림을 심을 계획이다. 또 47㏊에 헛개나무 14만 그루를, 130㏊에 이팝나무, 산수유 등 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경관수종 4만5천 그루를 심는다.
이외에 40㏊에는 아까시 12만 그루를 심어 밀원단지를 조성한다.
충북도는 이달 30일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에서 도민 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여는데, 300여명이 참여해 2.4㏊에 전나무 3천600그루를 심는다. 참여자들에게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반려식물이 제공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 집 앞 나무 한 그루 심기 실천 등 풍요로운 숲속의 충북을 만들어가는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외에 40㏊에는 아까시 12만 그루를 심어 밀원단지를 조성한다.
충북도는 이달 30일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에서 도민 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여는데, 300여명이 참여해 2.4㏊에 전나무 3천600그루를 심는다. 참여자들에게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반려식물이 제공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 집 앞 나무 한 그루 심기 실천 등 풍요로운 숲속의 충북을 만들어가는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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