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네이도가 할퀸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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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최대 시속 128㎞인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동남부 미시시피주를 강타하면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이날 기준 최소 26명이 사망했다. 미시시피주 롤링포크에서 한 유가족이 25일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 구조팀이 생존자를 찾기 위해 잔해를 들어 올리며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 미시시피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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