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위한 경제교육 지침서…'생글생글 티처 가이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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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의 ‘티처 가이드’가 나왔다. 생글생글은 한국경제신문이 2005년부터 발간한 교육용 주간지로 전국 학교와 도서관 1250여 곳에 매주 12만8000부가 배포되고 있다.
티처 가이드는 교육 현장에서 생글생글을 경제 교육과 글쓰기 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보충 자료다. 한경 논설위원들이 생글생글 주요 기사에 대해 그 배경과 의미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27일 첫 발간한 티처 가이드에는 생글생글 794호에 실린 커버 스토리(탄소배출권 거래 제도)와 프랑스 연금개혁 관련 기사, 고등학생 생글 기자의 포퓰리즘 관련 글 등에 대한 한경 논설위원들의 분석이 실렸다.
티처 가이드는 매주 월요일 생글생글 발행에 맞춰 뉴스레터 형태로 발행된다. 교사뿐 아니라 생글생글을 자녀 교육에 활용하려는 학부모, 생글생글 기사를 더 깊게 알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라도 티처 가이드를 무료 구독할 수 있다. 생글생글 홈페이지나 한경닷컴의 뉴스레터 코너에서 구독 신청하면 된다. QR코드를 이용하면 티처 가이드 구독 신청 사이트로 연결된다.
티처 가이드는 교육 현장에서 생글생글을 경제 교육과 글쓰기 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보충 자료다. 한경 논설위원들이 생글생글 주요 기사에 대해 그 배경과 의미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27일 첫 발간한 티처 가이드에는 생글생글 794호에 실린 커버 스토리(탄소배출권 거래 제도)와 프랑스 연금개혁 관련 기사, 고등학생 생글 기자의 포퓰리즘 관련 글 등에 대한 한경 논설위원들의 분석이 실렸다.
티처 가이드는 매주 월요일 생글생글 발행에 맞춰 뉴스레터 형태로 발행된다. 교사뿐 아니라 생글생글을 자녀 교육에 활용하려는 학부모, 생글생글 기사를 더 깊게 알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라도 티처 가이드를 무료 구독할 수 있다. 생글생글 홈페이지나 한경닷컴의 뉴스레터 코너에서 구독 신청하면 된다. QR코드를 이용하면 티처 가이드 구독 신청 사이트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