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도락산 정상 부근 불…2시간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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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 도락산 7∼8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등 장비 21대와 68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진화했다. 능선을 타고 초속 4m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임야 400㎡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시는 불이 나자 입산 자제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등 장비 21대와 68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진화했다. 능선을 타고 초속 4m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임야 400㎡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시는 불이 나자 입산 자제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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