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지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의 '영림프라임샤시'와 '영림키친바스'가 지난 3월 25일(토) 첫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극본 조정주) 제작지원에 나섰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방영된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 오연두 역을 맡은 '백진희' 와 비혼 주의자 공태경 역의 '안재현'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더 글로리'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차주영' 과 오연두의 전 남자친구 김준하 역의 '정의제'의 연기 변신 또한 눈길을 끈다. '진짜'로 하여금 얽히고 설킨 네 사람의 파란만장한 스토리에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에 영림은 '진짜가 나타났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세트 공간에 도어, 중문, 샤시, 스타일월, 인테리어필름 등 제품을 협찬했다.

한편 영림은 주거 공간 리모델링에 필요한 몰딩, 도어, 벽장재, 바닥재, 키친, 바스, 필름 등 모든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제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영림키친바스는 다양한 주방 도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OEM방식이 아닌 영림본사에서 직접 생산부터 시공, A/S까지 한 번에 진행해 소비자 개인별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본사 직원의 1:1 맞춤 실측 상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