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퇴계 선생의 마지막 발자취를 따라

27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思政殿)에서 열린 제 4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마친 이철우 경북도지사(앞줄 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퇴계 차 종손 등 내빈들이 도포와 갓을 차려입고 안동으로 향하고 있다.
이 행사는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원에 이르는 700리 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의 삶과 정신을 배우고, 퇴계선생의 귀향 당시 마음을 되새기며 선비정신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