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주당 5000원 현금배당 의결…행동주의 펀드 제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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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주총회에서 현 이사회안인 보통주 1주당 5000원 배당이 의결됐다.
KT&G는 28일 오후 대전 대덕구 소재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500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앞서 행동주의 펀드인 안다자산운용과 플래쉬라이트캐피탈 파트너스(FCP)는 회사를 향해 주당 7867원 주당 1만원 배당을 요구한 바 있다.
아울러 회사는 28일 사외이사 6명 유지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안다자산운용과 FCP가 사외이사를 8명으로 증원하는 안을 요구했지만 부결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KT&G는 28일 오후 대전 대덕구 소재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500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앞서 행동주의 펀드인 안다자산운용과 플래쉬라이트캐피탈 파트너스(FCP)는 회사를 향해 주당 7867원 주당 1만원 배당을 요구한 바 있다.
아울러 회사는 28일 사외이사 6명 유지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안다자산운용과 FCP가 사외이사를 8명으로 증원하는 안을 요구했지만 부결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