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98명 확진, 전날보다 소폭 증가…입원 치료 한 자릿수
입력
수정
경남도는 2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9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63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42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1명, 김해 73명, 진주 64명, 양산 47명, 거제 43명, 통영 23명, 사천 18명, 밀양 17명, 거창 7명, 함안 6명, 함양 5명, 창녕·산청 각 4명, 고성·하동 각 2명, 남해·합천 각 1명이다.
의령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3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를 기록했다.
2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7.2%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6천33명(입원 치료 5명, 재택 치료 2천294명, 퇴원 184만1천802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63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42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1명, 김해 73명, 진주 64명, 양산 47명, 거제 43명, 통영 23명, 사천 18명, 밀양 17명, 거창 7명, 함안 6명, 함양 5명, 창녕·산청 각 4명, 고성·하동 각 2명, 남해·합천 각 1명이다.
의령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3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를 기록했다.
2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7.2%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6천33명(입원 치료 5명, 재택 치료 2천294명, 퇴원 184만1천802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