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축구협회 파트너 협약 연장

교보생명(대표 편정범·왼쪽)이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오른쪽)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 협약을 2027년까지 4년 연장하기로 했다. 교보생명은 2002년부터 보험업계에서 유일하게 국가대표팀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계약기간 동안 대한축구협회 주최 대표팀 경기 A보드 광고권은 물론 대표팀 초상권 사용권과 프로모션 진행권 등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