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씰,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와 MOU 체결…해외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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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브랜드 앤씰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앤씰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강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어 "이번 MOU를 통해 현대코퍼레이션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앤씰이 선보이고 있는 '스트링(실)매트리스', '수면 패턴 솔루션'의 해외 생산·판매 및 마케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지원받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계기로 글로벌브랜드로서 입지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매트리스 및 수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앤씰은 기존 매트리스와 차별화된 수천만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스트링 매트리스'를 비롯해 '앤씰 슬립인바디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에 더해 수면 솔루션 등 디지털 헬스를 지향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전문화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앤씰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강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어 "이번 MOU를 통해 현대코퍼레이션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앤씰이 선보이고 있는 '스트링(실)매트리스', '수면 패턴 솔루션'의 해외 생산·판매 및 마케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지원받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계기로 글로벌브랜드로서 입지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매트리스 및 수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앤씰은 기존 매트리스와 차별화된 수천만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스트링 매트리스'를 비롯해 '앤씰 슬립인바디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에 더해 수면 솔루션 등 디지털 헬스를 지향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전문화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