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어린이 교통안전 후원…초록우산재단에 1억5000만원 전달
입력
수정
지면A37
현대백화점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날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왼쪽)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세이프 스쿨’ 캠페인에 사용된다. 장 사장은 “이번 후원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세이프 스쿨’ 캠페인에 사용된다. 장 사장은 “이번 후원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