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서 환수한 ‘대동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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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30일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대동여지도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했다. 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 목판본에 각종 지리 정보가 붓글씨로 더해진 희귀본이다. 1712년 숙종이 세운 ‘백두산정계비’와 군사시설 간 거리가 표시돼 있는 등 국내 소장 지도와 다른 구성 및 내용이 눈에 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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