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야산서 불…50분 만에 주불 진화 입력2023.03.31 13:42 수정2023.03.31 13:42 31일 낮 12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인력 110여명과 헬기 6대, 진화 장비 22대 등을 동원해 큰불을 진화한 뒤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