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전열 가다듬는 안트로젠, 매출 기반 다지고 신약 가속화

안트로젠은 줄기세포로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회사다.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다. 2014년 줄기세포치료제로는 처음으로 크론성 누공 치료제 ‘큐피스템’이 보험급여 대상이 됐다. 이런 후광에도 안트로젠은 한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안트로젠은 올해와 내년에 시장이 관심을 가질 만한 모멘텀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종을 담당하는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이 김미형 안트로젠 대표를 만나 시장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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