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유니콘] 세계 최정밀 디지털 qPCR 시장 여는 옵토레인

옵토레인은 디지털 기반 실시간 유전자증폭(Digital Real-Time PCR) 체외진단 바이오벤처다. 이미지 센서 개발 회사인 실리콘화일을 창업해 2014년 SK하이닉스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이도영 대표가 창업했다. 광학장치 대신 반도체 기반의 디지털 PCR 진단을 한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이런 방식으로 PCR 장비를 개발한 회사는 세계적으로 봐도 옵토레인이 유일하다. 지난 3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박인엽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부대표와 이 대표의 대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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