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분석] MSD, 전임상 EBV 백신 1조2000억 원에 도입

미국 머크(MSD)가 전임상 단계의 엡스타인바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EBV) 백신 후보물질을 9억2250만 달러(약 1조2000억 원)에 도입했다. EBV는 일부 암의 발병과 관련이 있고, 최근에는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인 다발성경화증을 일으킨다는 연구도 발표됐다. EBV 의약품의 잠재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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