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오 기업] ‘스마트 스티커’로 피부암 진단, 덤테크

글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수석연구원
미국 의료기기 업체인 덤테크(DermTech)는 비침습적 피부암 진단 패치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신생 기업이다. DMT로 불리는 흑색종 진단 패치 상업화에 성공했다.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으로 자외선 손상 DNA 위해도 평가, 비흑색종 피부암 진단 및 피부 T세포 림프종 배제 검사 제품 등이 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고 시가총액은 1억1000만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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