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낙성대 등 관악산 유아숲체험원 7곳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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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봄을 맞아 관악산 유아숲체험원 7곳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관악산 유아숲체험원은 청룡산, 낙성대, 선우공원, 삼성동, 대학동, 당곡, 인헌동 등 7곳이다. 체험원은 자연을 최대한 활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모험놀이대, 곤충호텔, 해먹 등 다양한 숲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구는 매년 초 유치원, 어린이집 등 정기 이용기관의 신청을 받아 주 1∼3회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인 이용을 원하면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활동하고 자연 생태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활기찬 유아숲체험원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유아숲체험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악산 유아숲체험원은 청룡산, 낙성대, 선우공원, 삼성동, 대학동, 당곡, 인헌동 등 7곳이다. 체험원은 자연을 최대한 활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모험놀이대, 곤충호텔, 해먹 등 다양한 숲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구는 매년 초 유치원, 어린이집 등 정기 이용기관의 신청을 받아 주 1∼3회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인 이용을 원하면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활동하고 자연 생태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활기찬 유아숲체험원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유아숲체험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