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해외박사 장학생 모집
입력
수정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31기 해외박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해외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으로 선발 인원은 10명 안팎이다. 장학금은 유학 국가에 상관없이 총 12만달러다.
대학 등록금, 생활비, 연구비 등을 합산한 금액이다.
장학생에게는 5년 이내 8학기 동안 장학금, 입학 출국과 졸업 귀국 시 항공료를 지원한다. 오는 21일까지 3주간 신청을 받으며 1·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공이나 연령에는 제한이 없으나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
재단은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설립자 고(故) 이임용 회장 철학에 따라 1991년 해외박사 장학 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까지 총 205명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지원 자격은 해외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으로 선발 인원은 10명 안팎이다. 장학금은 유학 국가에 상관없이 총 12만달러다.
대학 등록금, 생활비, 연구비 등을 합산한 금액이다.
장학생에게는 5년 이내 8학기 동안 장학금, 입학 출국과 졸업 귀국 시 항공료를 지원한다. 오는 21일까지 3주간 신청을 받으며 1·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공이나 연령에는 제한이 없으나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
재단은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설립자 고(故) 이임용 회장 철학에 따라 1991년 해외박사 장학 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까지 총 205명을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