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상 칼럼] SpaceX의 Starlink와 OneWeb의 차이점 (1)
입력
수정
Starlink와 OneWeb은 모두 글로벌 인터넷을 선언 하지만 위성 기반 서비스 제공 간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SpaceX와 OneWeb이 구축하고 운영하는 위성은 우리가 인터넷에 액세스하는 방식과 연결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 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두 인터넷 서비스 제공은 서로 경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확히 그런 것은 아니다.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 물리학자 조나단 맥도웰 (Jonathan McDowell) 이 집계 한 통계에 따르면 인도 우주국은 616 개의 OneWeb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성공적으로 전달하였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가 이제 완료되었으며 몇 가지 예비 테스트를 거친 후 올해 안에 글로벌 서비스 범위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OneWeb은 운영 및 개발 중인 여러 인터넷 위성군 중 하나이며 SpaceX의 Starlink가 가장 눈에 띕니다. 두 회사는 지구상의 모든 위치에 저지연 고대역폭 인터넷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구 저궤도에 인터넷 위성군을 구축하고 있지만 목표 시장은 동일하지 않다.
새로운 OneWeb은 궤도에 수백 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 Starlink는 수천 개를 자랑한다. OneWeb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SpaceX는 2015년에 Starlink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전 세계의 소외된 지역을 충족 시키기 위한 목적을 밝혔다. 당시 머스크는 "우리는 로켓에 대해 한 일을 위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링크는 어떻게 작동하나요?Starlink 위성은 플랫 사용자 단말기에 직접 연결되어 고객이 집이나 어디에 있든 인터넷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 사용자의 경우 서비스 비용은 현재 한 달에 약 $110 다. 연결을 지원하는 표준 하드웨어는 599달러이고 고성능 버전은 2,500달러다. 싸지 않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제한이 있다.
T-Mobile은 최근 SpaceX와 제휴하여 고객에게 T-Mobile 네트워크 안팎의 텍스트 범위를 제공했다. 계획은 결국 음성 및 데이터 범위를 포함하는 것이다. 이것이 작동하려면 SpaceX는 Starlink 위성에 FCC 승인이 필요한 직접 셀룰러 시스템을 장착해야한다.
과학자들은 남극 대륙에서 현장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Starlink를 사용해 왔으며 러시아 군대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투쟁에서 유용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Starlink는 미국 국방부와 중국의 관심을 끌었으며, 중국은 이를 잠재적인 안보 위협으로 보고 있다.
2019년부터 Falcon 9 로켓은 위성 떼에 꾸준히 추가되어 발사될 때마다 50개 이상의 스타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McDowell에 따르면 현재 SpaceX는 지구 저궤도에서 작동하는 3,867개의 Starlink 위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4,408 개의 Ku- 밴드 스펙트럼 위성과 7,500 개의 326 세대 V- 밴드 위성을 발사 할 수 있는 연방 통신위원회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의 허가를 받았으며, 표면 위 332에서 525마일(535에서 211km) 범위의 고도에서 작동한다. 현재까지 Starlinks는 382에서 340마일의 고도에서 작동해 왔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매우 낮고 기술적으로 통신 위성인 것에 비해 예외적으로 낮다.
배치하고자하는 나머지 22,488개의 Gen2 Starlink 위성에 대한 FCC 승인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FCC는 2022년 승인에서 FCC가 "다른 위성 및 지상 운영자를 유해한 간섭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우주 환경을 유지하여 경쟁을 촉진하고 향후 사용을 위해 스펙트럼 및 궤도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나머지 장치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Gen2 위성을 궤도에 전달하는 과정은 SpaceX의 Starship 메가로켓 지연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Falcon 9s는 대형 Gen2를 궤도에 올릴 수 없으므로 그 동안 V2 Minis로 알려진 더 작은 버전을 만들었다. 첫 번째 배치는 올해 초 우주로 갔지만 머스크가 예상했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