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화루전' 개막식

14회 광주비엔날레 개최 기념해 열려
2017년부터 역대 수상작 50점 전시
광주은행은 지난 3일 본점 1층 아트홀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사진 왼쪽 다섯번째)과 고병일 광주은행장(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화루전(展)’개막식을 열었다.

현대한국화와 관람객 사이의 거리에 초점을 맞춰 ‘친숙하고도 낯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일 개막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기념전으로 열린다.전시회에선 광주은행이 2017년부터 한국화 작가만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광주화루전 수상작 50점이 전시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