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가수 현미 별세…향년 85세 입력2023.04.04 13:18 수정2023.04.04 13:19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전 별세했다.향년 85세.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연합뉴스 Facebook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