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성·흑인도 달나라 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3일(현지시간)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2단계 임무를 맡아 내년 11월 우주선에 탑승할 네 명의 우주비행사를 발표했다. 크리스티나 코크(맨 오른쪽)와 빅터 글로버(왼쪽 두 번째)는 각각 여성과 유색인종으로는 처음 달 궤도 비행에 나선다. 이날 휴스턴의 NASA 격납고에서 열린 행사에서 호명된 비행사들이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