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회장 "혁신 투자 나서자"…중견기업 3077곳에 친필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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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사진)이 4일 전국 중견기업 대표들에게 중견기업만이 이뤄낼 수 있는 기업의 이상형을 구축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최 회장의 친필 서신은 이번이 네 번째로, 최근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을 계기로 띄웠다.
최 회장은 이날 전국 3077개 중견기업 대표에게 발송한 친필 서신에서 중견기업 위상에 걸맞은 연구개발과 혁신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에 걸맞은 경영 혁신에 매진하는 한편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과감한 혁신 투자로 세계 수준인 기술 경쟁력을 또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최 회장은 이날 전국 3077개 중견기업 대표에게 발송한 친필 서신에서 중견기업 위상에 걸맞은 연구개발과 혁신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에 걸맞은 경영 혁신에 매진하는 한편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과감한 혁신 투자로 세계 수준인 기술 경쟁력을 또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