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총리 만난 이성희 농협회장, 농업 협력과 부산 엑스포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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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레밍카이 베트남 경제부총리(오른쪽)를 만나 양국의 농업 분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고 4일 농협중앙회가 밝혔다. 이 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도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응우옌응옥바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회장과 농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VCA 산하 전국 128개 꿉(Co-op)마트를 통해 한국 농협 김치와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이 회장은 또 응우옌응옥바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회장과 농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VCA 산하 전국 128개 꿉(Co-op)마트를 통해 한국 농협 김치와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