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저상버스 161대 추가 도입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161대를 추가 도입한다. 이를 위해 도는 총 14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저상버스는 일반 버스보다 높이가 낮고 휠체어와 유모차 탑승을 돕는 장치가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신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상남도 내 버스는 모두 1983대로 이 가운데 저상버스는 503대(도입률 25%)가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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