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063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9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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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6일 하루 동안 추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63명이라고 7일 밝혔다. 전날인 5일 3천585명보다 522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목요일이었던 지난달 30일 2천966명보다는 97명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5만3천862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374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3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남시(270명), 고양시(242명), 용인시(231명), 화성시(187명), 남양주시(183명) 등의 순이었다. 포천시(14명), 양주시(58명)·안산시(98명) 등 19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7명)은 한 자릿수였다.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로 접어들며 전담 병상수는 280개에서 207개로, 이 중 중증 환자 병상수는 106개에서 67개로 축소됐으며 가동률은 각각 58.5%, 43.3%였다.
/연합뉴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374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3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남시(270명), 고양시(242명), 용인시(231명), 화성시(187명), 남양주시(183명) 등의 순이었다. 포천시(14명), 양주시(58명)·안산시(98명) 등 19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7명)은 한 자릿수였다.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로 접어들며 전담 병상수는 280개에서 207개로, 이 중 중증 환자 병상수는 106개에서 67개로 축소됐으며 가동률은 각각 58.5%, 4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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